아빠의 관심사 개인적인 취미공간입니다.

자동세차 돌리면 도장면에 스크래치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여 차량기변후부터는 셀프로 손세차 하고 있음

따로 운동할 시간도 부족하고 손세차하고 나면 나름 운동효과도 있는듯 ㅋㅋㅋㅋㅋ

혼자하는 세차는 또 재미가 없는지라 친한 동생 하나 불러서 같이 세차 실시

집 근처에서 젤 가까운 더워시 세차장으로 선택
시설은 대충 이렇다. 부지도 넓고 나름 깔끔한 편

특히 월요일 목요일에는 글로스폼 사용이 무료이다. 카샴푸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 ㅋ

셀프세차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초저렴이 방법으로 세차 진행
(글로스폼 도포 > 불리기 > 휠세척제 스프레이 > 불리기 > 세차스펀지로 문지르기 > 고압수로 세척 > 물기제거 > 물왁스 도포 > 비딩)

세차용품은 이마트에서 저렴한 것으로 다 구입

비싼것 쓰나 싼것 쓰나 큰 차이를 모르겠다는 ㅋㅋ

세차 끝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판이었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PC로 출시되었다.

(기존 EPIC GAMES에서 먼저 출시되었고 이번에 STEAM에서도 출시됨)

게임 배경은 2034년 인간의 생활 곳곳에 안드로이드(인간형 로봇)가 도입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인 메뉴 들어가기 전에 쉐이더 수집 작업이 한 10분 정도 진행되었다.

첫 번째 미션으로 인질극이 벌어진다. 아주머니가 사람 안 보내고 안드로이드 보냈다고 뭐라 뭐라 칸다.

입문자 레벨로 시작했고, 주변 사물에 따라서 어떤 키를 눌러야되는지 화면에 나타나서 플레이하기에는 어렵지 않은 듯

중간에 캡처를 못 떴는데 인터렉티브 무비 형식의 게임이라 중간에 선택지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진다. 그리고 그 선택지에 대한 순서도를 매 미션이 끝날 때마다 보여준다. 다른 유저들의 선택지는 어떤지도 나와서 참고 가능하다.

오프닝 프롤로그. 어떤 아재가 여자 안드로이드를 구입해가면서 오프닝 시작(위에 인질극 미션 마치고 나서 오프닝 나옴)

아래 남자 안드로이드로 캐릭터가 바뀜. 페인트 가게에서 물건을 사서 오는 미션이다.

엑박 패드의 RT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목표와 주변 사물 참고 내용이 뜬다.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의 사양(4세대 제온, 1060 GTX) 임에도 최적화는 잘 되어 출시된 듯하다.(FHD, 중상 옵션 원활)

가끔 진행 상황 캡처해서 공유하겠습니다. 끝.

X5 (F15) 차 폭이 워낙 넓어서 인수 초기에
휠을 여러번 긁어 먹었다. 한 4개월 타니까 적응되서 지금은 괜찮긴한데.....

긁힌 휠 보기가 좀 그래서 휠스티커를 주문하였다.

1세트에 4조로 구성,
휠이 은색이라 이질감이 덜 느껴지도록
은색으로 주문함, 저 흰색비닐은 부착력을 높여주는 천(?)같은게 들어있다.

앞바퀴보다 뒷바퀴에 긁힌 부위가 더 많네ㅠㅠ

20인치 경량 알로이 휠 다이아몬드커팅 되시겠다.

긁힌 부위에 요래 착 붙여주면 감쪽같다.

나름 순정틱한 아이템인듯
크게 이질감이 없다.ㅋㅋㅋ

좀 더 타다가 휠은 복원하는 걸로 ㅋㅋㅋ

세가에서 출시된 용과 같이 극 2 플레이를 시작했다.

극 시리즈는 과거 플스로 나온 작품인데, 최근에 스팀판으로 리메이크 출시돼서 피시로 구동이 가능하다.

피시 버전은 야쿠자 키와미(극)로 출시되었다.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용과같이 극 0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극 0은 얼마 전에 다 클리어하여 스토리 이해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 극0: 1980년대 배경, 키류가 야쿠자 세계 입문 시점의 스토리

  극1: 1990년대 배경, 도지마의 용이 된 키류가 친구인 니시키 야마의 도지마 조 조장 살해혐의를 대신 덮어주고 복역(10년) 이후 출소, 변심한 니시키 야마와의 전쟁 스토리

  극2: 2000년대 배경, 스토리는 진행해봐야 알 듯.

극0랑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거의 비슷한데, 그래픽이나 모션 부문이 많이 좋아진 듯하다.

이제 극 초반이라 좀 더 진행해보아야겠다.

그나저나 키류도 많이 늙었네.